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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20805 개업준비에 바쁜 막내부부를 만나러 부산을 방문(노래-Summer Wine)

by 소리행복나눔이 2022. 8. 9.

Summer Wine(썸머와인) - Nancy sinatra & Lee Hazlewood).mp3
4.14MB

 

 

섬진강변을 달리며 집사람의 어릴적 이 곳 추억과  대학때 둘이 왔었던 기억을 회상하고...

밤나무 숲을 보다
비에 젖은 한적한 도로와 섬진강변을 따라 정취에 잠시 취하였다

 

레일 바이크가 눈에 뜨인다

 

청소년 수련관과 야영장도 들어섰다

 

강변도로를 잇는 다리

 

숲속에 카페도 있네
압록에 다다르니 철교 밑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한가롭다

 

 

이 곳에 오면 으레 들르는 매운탕집이다  메기에다 민물꽃게로 탕을 만들어 준다 정말 맛있다

 

강변에 베롱나무꽃이 예쁘네

 

캠핑카도 보이고^^*
부산해운대 숙소에 와서 멀리 보이는 바닷가를 보며... 코로나탓으로 한적하다

 

해변에는 밤에도 버스킹을 하고 있다 나도 꼭 하리라는 기대가 꿈틀한다

 

제법 많은 사람이 모였다 김광석의 노래가 통기타에 어울린다

 

어떤버스킹 쪽은 사람이 별로 없다 ㅠㅠ
해변을 낀 도시의 야경
아침에 나가본 해운대 백사장 손님을 기다리는 텐트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