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요즘 뜨는 넷플릭스 드라마(9부작) 오징어게임...

[출처1] https://atto-123.attopresent.co.kr/150

[출처2] https://cho.man-story78.com/54

 

 

[출처1] https://atto-123.attopresent.co.kr/150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넷플릭스 드라마인 오징어게임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실력파 배우들을 바탕으로 한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신선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이러한 오징어게임 인기를 확인해보고 간단 줄거리 소개 그리고 개인적인 오징어게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정보

공개일 : 2021년 09월 17일 금요일

관람 가능 콘텐츠 : 넷플릭스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출연진 :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김주령

 

오징어게임 간단 소개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줄거리 (관람에 치명적인 스포는 없습니다.)

철없는 삶과 의문의 남자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기훈(이정재)은 회사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직을 당한 후 사채 및 도박, 노름 등을 전전하다 이혼을 당하고 어머니와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훈은 어머니와의 삶에서도 돈을 훔치고 그 돈으로 경마장을 가며, 철없는 모습과 바닥까지 내려간 인생을 보여줍니다. 이 처럼 어리석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중 지하철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게임을 통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와 함께 명함을 받게 됩니다.

 

벼랑 끝.. 그리고 희망을 위한 참가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당뇨로 몸이 좋지 않은 어머니의 치료비, 그리고 이혼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딸을 볼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자 기훈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의문의 남자에게 받은 명함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을 한 후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참여하는 게임

게임 참가를 위해 어딘가로 이동하던 중 의식을 잃었던 기훈은 눈을 뜨니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수백 명의 사람이 본인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기훈과 마찬가지로 사업 실패, 가난 등 다양한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문의 사람들이 앞으로 진행될 게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사람들은 게임 참가를 위한 서명을 받게 됩니다

 

아기자기한 음악과 배경 그리고 죽음

서명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드디어 첫 게임을 진행하러 이동하게 됩니다. 이동 가운데에서도 어릴 적 들어봤을 법한 동요들 그리고 아기자기한 장소들 뿐이 었으며, 드디어 첫 게임을 진행하는 곳으로 이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고, 게임이 시작되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탈락자가 발생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장면을 보며 혼란스러워하며, 도망가려 하지만 그 누구도 도망가지 못하고 탈락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고 보니 이곳에서 진행되는 게임들은 목숨을 건 게임들 뿐.. 과연 기훈은 이 게임 대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오징어게임

현재 오징어게임은 우리나라 최초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유럽, 아시아 등 모든 곳에서 시청률 1위 또는 2위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넷플릭스 공동 CEO이자 최고 콘텐츠 책임자인 테드 사란도스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오징어게임은 분명 세계에서 가장 큰 비영어 쇼가 될 것이라며, 오징어게임은 가장 큰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오징어게임 개인적인 후기

오징어게임은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장르가 없을 만큼 매우 신선한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이러한 소재는 외국에서도 화제가 될 만큼 신선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였으며,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누가 보더라도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공개 전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었으며,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동심을 깨우는 듯한 게임들과 세트장 그리고 음악들로 가득 차있지만 그 안에서는 매우 잔인하고 승리를 위한 비열과 배신들로 가득 차 있는 것에서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오징어게임 마지막 부분에는 시즌 2를 예고하며 마무리되는 만큼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었습니다

 

현재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만큼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시청을 고민하거나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더라면 꼭 시청해보시기 추천하고 싶습니다

 

---

---

---

---

[출처2] https://cho.man-story78.com/54

 

추석 연휴 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기본 정보부터 등장인물, 원작 논란, 결말 해석까지 완전히 정리하였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오징어 게임 기본 정보

 

 

▶ 공개일: 2021.9.17

▶ 장르: 한국 드라마, 스릴러, 공포

▶ 제작사: 싸이런 픽쳐스

▶ 채널: 넷플릭스

▶ 연출/각본: 황동혁

▶ 음악: 정재일

▶ 출연: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 특별출연 배우(이병헌, 공유)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회차 : 9회 차

 

 

 

 

회차	제목	런닝타임	줄거리
1	무궁화 꽃이 피던 날 "Red Light, Green Light"	60분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2	지옥 "Hell"	63분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3	우산을 쓴 남자 "The Man with the Umbrella"	54분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4	쫄려도 편먹기 "Stick to the Team"	55분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재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5	평등한 세상 " A Fair World"	52분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6	깐부 "Gganbu"	62분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7	VIPS "VIPS"	58분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8	프론트맨 "Front Man"	32분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9	운수 좋은 날 "One Lucky Day"	55분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오징어 게임 출연진 등장인물

▶ 성기훈(이정재)

자동차 회사를 다니다 부당하게 해고되어 시위를 하다가 동료를 잃고 아내와도 이혼을 하게 되며 도박과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노모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가 모아둔 돈을 훔쳐 경마장에 갈 만큼 철없이 행동하며 사채 빚에 신체 포기 각서까지 쓰게 된다.

지하철에서 만나 의문의 남자와 한판에 10만 원 내기를 하고 456억이 걸린 게임에 참가하라고 명함을 받게 되며 결국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 ​상우(박해수)
쌍문동에서 성기훈과 함께 자란 동네 후배이지만 어릴 때부터 수재 소리들 들으면서 서울대를 졸업하고 투자회사에 근무하지만 결국 고객은 돈까지 횡령하여 선물에 투자하지만 실패하여 생선가게를 하는 어머니의 가게마저 빚으로 넘어가게 된다. 상우 또한 456억이 걸린 게임에 참가하라는 명암을 받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 일남(오영수)
게임 참가자 1번이며 뇌종양에 걸린 칠순 노인이며 치매 증상을 가지고 있다. 곧 죽을 목숨이기에 게임에 대한 두려움은 없고 게임 자체를 즐기는 순수함을 볼 수 있다.

 

▶ 새벽(정호연)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서 정착하게 된 새터민 신분이며 아직 부모님은 북한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상태. 하나뿐인 남동생은 보육원에 있으며 부모님을 남한을 데려오기 위해 소매치기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 장덕수(허성태)
조직의 이인자로 두목의 돈을 횡령하여 날려 버려 조직에게 쫓기게 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쉽게 살인도 하는 인물이며 사람 또한 쉽게 버리는 인물이다.

 

오징어 게임 원작 논란

오징어 게임은 일본 만화를 실사로 만든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와 매우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모두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를 바탕으로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한다는 내용은 일치합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첫 번째 게임으로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신이 말하는 대로'와 완전히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게임에서 나오는 술래가 인형이라는 점과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로 무참히 살해된다는 점은 매우 유사성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표절이라는 논란에 본인은 2008년부터 구상해 왔으며 2009년에 대본을 쓸 때부터 적어놓았다고 하며 자신이 먼저 아이디어를 냈고 구상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장의 감독들도 자신의 영화에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다면 오마주로 사용했다고 확실하게 밝히고 언론에 공개하여 사전에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지만 이번 황동혁은 감독은 자신이 생각이 먼저였다고 말하기에 원작에 논란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논란으로 사람들의 이목은 계속 집중될 수 있기에 제 짧은 생각으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징어 게임 결말 해석

오징어 게임의 결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극 중 기훈이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이 게임을 중재하는 관리직들의 컬러인 핑크와 레드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고 1화에 나오는 공유와의 딱지치기에서 공유의 딱지가 빨간색이기에 이제는 기훈의 위치도 그들과 같은 위치에 있고 직접 본인이 개입하여 게임을 바꿔보겠다는 걸 암시한다는 의견, 프런트맨이 예전에 진행된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였지만 지금은 프런트맨으로써 게임을 총괄하는 모습과 게임을 위해 친동생에게까지 총을 쏘고 난 뒤 동생의 생사가 없는 점, 많은 부분이 석연찮게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 점등을 봤을 때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오징어 시즌 2의 등장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게 시청자들에게 시즌 2의 기대감을 가지고 만들고 넷플릭스로 시청하게 끔 하는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무조건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실 넷플릭스 들어가 보시면 오징어 게임 제목에 시즌1이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당연히 시즌2도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