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에 매일 새벽이면 찾아서 창문을 톡톡거리며 찾아오는 수퀑이 이젠 다시 오지않아 섭섭하던 차에 이게 왠일인가 창문에 부딪쳐 세상을 달리한 예쁜새가 맘을 아프게 하네요. 앞뜰에 묻어주었습니다.
그 가족들은 어디서 잃어버린 가족을 찾고 있을지 모를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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