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23 ★ 인간의 문제가 되는 착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3. 14. [조성식의 통찰] 01-51화 [원본에서 펌 주소]조성식의 통찰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list.aspx?SRS_CD=0000014147 조성식의 통찰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루면서 권력과 인간의 모순을 들여다보고 삶의 본질을 탐구함.www.ohmynews.com 51화"문 대통령이 윤석열을 이용하려다 당했다"[조성식의 통찰] 보수우파 대표 논객 조갑제의 통찰 ②1편 인터뷰 "망상가 윤석열, 헌재에서 전원일치 파면할 것"(https://omn.kr/2cgxf)에서 이어집니다.조갑제 대표의 윤 대통령 비판은 폭포수처럼 거세고 직선적이었다. 굳이 반박할 이유도 없지만, 반박할 여지도 거의 없었다."취임사 때...25.03.07 06:54 ㅣ 조성식(softro.. 2025. 3. 7. [조성식의 통찰]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으로 본 친윤 검사 현주소 ② 윤석열 두둔하던 그 검사들... 지금 어디에 있나 봤더니 [조성식의 통찰]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으로 본 친윤 검사 현주소 ② 사회 조성식(softrocker) ▲2020년 1월 2일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 간부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1편 친윤 검사들이 장악한 검찰 지휘부, 이 사람들을 주목하라 (https://omn.kr/2c95k)에서 이어집니다 . 괄호 안 숫자는 사법연수원 기수일선 지휘관인 검사장(급) 자리도 친윤 검사 천지다. 군에 비유하면 고검장은 군단장이고, 검사장은 사단장이다. 즉 서열로는 고검장 아래지만 실제로 '병력'을 움직이는 실권을 쥔 사람이 검사장인 셈이다.서울 시내 각 지방검찰청의 검사장은 중앙지검장 포함해.. 2025. 3. 7. [조성식의 통찰]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으로 본 친윤 검사 현주소 ① 친윤 검사들이 장악한 검찰 지휘부, 이 사람들을 주목하라 [조성식의 통찰]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으로 본 친윤 검사 현주소 ① 사회 조성식(softrocker)▲이영림(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춘천지방검찰청장이 2024년 5월 16일 오후 강원 춘천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한 친윤 검사의 망언이 내란 정국에 파장을 일으켰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가 일제의 안중근 의사 재판만도 못하다는 이영림(사법연수원 30기, 아래 기수만 표기) 춘천지검장의 발언은 수준 이하라서 논할 가치도 못 느끼지만, 사조직처럼 강고한 윤석열 사단 또는 친윤 검사들의 배타적인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훈적인 면도 있다.내란 우두머리의 친정인 검찰의 지휘부와 요직을.. 2025. 3. 7. [조성식의 통찰] 보수우파 대표 논객 조갑제의 통찰 ② "문 대통령이 윤석열을 이용하려다 당했다" [조성식의 통찰] 보수우파 대표 논객 조갑제의 통찰 ② 사회 조성식(softrocker)1편 인터뷰 "망상가 윤석열, 헌재에서 전원일치 파면할 것"(https://omn.kr/2cgxf)에서 이어집니다.▲보수우파의 대표 논객인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조성식조갑제 대표의 윤 대통령 비판은 폭포수처럼 거세고 직선적이었다. 굳이 반박할 이유도 없지만, 반박할 여지도 거의 없었다."취임사 때 반지성주의를 내세웠다. 그런데 지금 그의 모든 행위는 반지성이라는 말로 요약된다. 그의 말 중에는 거꾸로 해석하면 맞는 게 몇 개 있다. 대표적 사례가 집무실에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문구가 적힌 명패를 둔 거다. 해리 트루먼 미국 .. 2025. 3. 7. [조성식의 통찰] 보수우파 대표 논객 조갑제의 통찰 ① 프리미엄 조성식의 통찰 ㅣ 50화 "망상가 윤석열, 헌재에서 전원일치 파면할 것" [조성식의 통찰] 보수우파 대표 논객 조갑제의 통찰 ① 사회 조성식(softrocker) '조갑제닷컴'(www.chogabje.com/)의 조갑제(80) 대표는 보수우파의 대표 논객이자 예비역 기자다. 현역 기자 시절 숱한 특종을 쏟아냈던 그는 팔순의 고령에도 취재현장을 누빈다. 구독자 5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조갑제TV' 제작자로 매일같이 영상을 올린다. 그런 점에서 영원한 기자다.강력한 반공우익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그의 기사들은 편집장과 대표 시절 종종 논란에 휩싸였다. 진보 진영에서는 그를 "꼴통 보수" "안보상업주의자"라고 비판했다. 어느 시점부터인가 '사실'을 중시하는 기자에서 '주장'을 앞세우는 사상가로 바뀌.. 2025. 3. 7. 보험 계약의 증여 자녀에게 보험 계약 이전하면 증여세 과세 대상 가능보험도 세법상 실질적 재산의 소유권 이전으로 판단미신고 땐 20% 신고불성실·연 8% 납부지연 가산세보험 증여세, 해약환급금 또는 평가액 기준으로 산정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 활용 땐 최대 1.5억 비과세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보험료는 약 490만원(2022년·보험개발원). 매달 성실하게 내는 돈을 더 값지게 쓰기 위해. ‘이’왕 낸 ‘보’험료를 ‘소’중한 우리 인생에 [이보소]5년 전 자녀 명의로 보험 계약을 이전한 유지한(가명)씨. 증여세 가능성에 증여 신고를 늦게해 가산세까지 붙을 수 있어 고민이 많다. 지금이라도 보험 계약 증여를 신고해야 할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자녀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고 싶은 유지한(가명) 씨. 5년 전.. 2025. 2. 24. The Legacy of Korea: Unveiling Admiral Yi Sun-sin and the Turtle Warship Kindle Editionby Kwangsoob Ko [한국의 유산: 이순신 장군과 거북이 군함 공개 Kindle Edition 저자: Kwang Soo Ko] The Legacy of Korea: Unveiling Admiral Yi Sun-sin and the Turtle Warship Kindle Editionby Kwangsoob Ko한국의 유산: 이순신 장군과 거북이 군함 공개 Kindle Edition 저자: Kwang Soo Ko The Legacy of Korea: Unveiling Admiral Yi Sun-sin and the Turtle Warship Kindle Editionby Kwangsoob Ko (Author, Illustrator), Doyle Ko (Illustrator), Anna Ko (Editor) Format: Kindle Edition#1 New Release in History of KoreaSee all.. 2024. 11. 19. 아름답게 늙어 가려면 노후에 행복해야 진짜 인생이다 https://brunch.co.kr/@skmikiko/450 노후에 행복해야 진짜 인생이다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세상 사람들에게 화두로 떠오른 것이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관련 산업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노화방지 또는 항노화를 의미한 안티에이징은 말brunch.co.kr [펌글입니다] 양해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상실하게 된다. 건강, 돈, 일, 친구, 그리고 꿈" 아름답게 늙어 가려면 l 노후에 행복해야 진짜 인생이다 l 5060이 꼭 봐야할 영상 l 다섯 가지는 반드시.. 2024. 11. 8. 2024 스위스 여행 가볼만한곳 TOP 11+스위스 최고 관광 명소 12 곳 2024 스위스 여행 가볼만한곳 TOP 11 2024-07-08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스위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문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매혹적인 여행지예요. 오늘은 스위스를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스위스 여행 시, 가볼만한곳 TOP 11을 소개할게요.오늘의 콘텐츠 미리보기1. 알프스 산맥2. 융프라우3. 마테호른4. 취리히5. 루체른6. 제네바7. 라우터브루넨8. 라인 폭포9. 그린델발트10. 베른11. 인터라켄FAQ 1. 알프스 산맥스위스의 보석으로 불리는 알프스 산맥. 스키 애호가든 단순히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원하든 스위스 알프스는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답니다.🇨🇭 스위스 근교 일일/반일 투어2. 융프라우해발 3,454미터에 위치한 융프라우. 경치.. 2024. 11. 7. 안세영 직접 만나 의견 청취, 배드민턴협회 향해 칼 빼든 문체부 안세영 직접 만나 의견 청취, 배드민턴협회 향해 칼 빼든 문체부 “횡령·배임 책임 피하기 어렵다”[SS현장]입력2024-09-11 06:33:00 이정우 체육국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관련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이정우 체육국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관련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횡령·배임 책임 피하기 어렵다”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사무검사 및 보조금 점검 상황 중간발표를 진행했다. 조사단장인 문체부 이정우 체육국장이 직접 안세영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외에도 문체부는 지금까지 22명의 선수를 만났다.여자 배드민턴 대표 주자 .. 2024. 9. 11. 분노조절장애, 간헐적폭발장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8. 30. 발칸의 아드리아해를 다녀온 후기를 여행사에 남기며... 황인진선생님의 해박한 세계역사강의와 간간히 터져나오는 조크에 즐거움이 배가되어 먼 여행이었지만 내게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어 꼬깃하게 추억의 책장에 접어 간직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발카반도 아드리아해의 에메랄드가 오랫동안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적절한 BGM도 너무 좋았구요 여행내내 피곤한줄 모르고 흥얼흥얼 따라불렀답니다 황샘이 알려주신 '피아노맨'을 후기를 올리면서도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취미로 하는 통기타와 하모니카로 연주와 노래로 도전하겠습니다 ㅎ 그동안의 여행을 다니면서도 안내자님이 같은 일행의 리더같은 느낌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 가성비높은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한편 아마튜어로서 아드리아해를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욕심으로 일행들에게 다소의 누가 된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양해를 .. 2023. 10. 2. 자동차 양도 시 보험 자동차 양도 시 보험의 승계 열기 보험계약의 승계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사람이 보험기간 중에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자동차를 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이 보험계약으로 생긴 권리와 의무가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 자동으로 승계되지 않습니다[「상법」 제726조의4제1항 및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금융감독원세칙, 2022. 7. 29. 발령, 2022. 8. 1. 시행) 별표 15 제48조제1항 본문]. 다만,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사람이 자동차를 팔 때 자동차보험의 권리와 의무를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 이전한다는 뜻을 서면 등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보험회사에 통지하여 이를 보험회사가 승낙한 경우에는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 보험계약이 승계됩니다(「상법」 제726조의4제1항 및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2023. 5. 16. 20221022 순천 국가정원에서+20221030 매월리에서 가을을 만나다 순천 국가정원에서 카메라를 못 가져가 핸드폰에 담았다 그래도 가을이라 좋다 그리고 매월리에서 20221030 2022. 10. 31. 月仙里의 흙과 바람에서 도자기꽃이 피다-도예가 김문호의 작품 세계 月仙里의 흙과 바람에서 도자기꽃이 피다 도예가 김문호의 작품 세계 - 글 : 백은하 (소설가) 전남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예술인 마을’ 입구를 지나면 도예가 김문호의 작업장이 있다.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는 승달산 자락을 끼고 있어서 예로부터 분청 가마터가 많았다고 한다. 그는 20여년 전 월선리에서, 꿈의 흙이라 불리는 붉은 황토 즉 ‘적토’(赤土)를 만났다. 월선리의 적토는 장석류가 많고, 사토질, 와목 성분도 들어 있어 점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흙벽이 두껍고 불속에서 잘 갈라지지 않는다. 그는 월선리에 요장 ‘승광요’를 짓고 터를 잡았다. 그의 나이 서른넷이었다. 1년 동안 손수 개인 작업장을 만들고 주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흙을 비롯한 모든 재료는 주변에 있다는 신념으로 찾고, 발견하고, .. 2022. 8. 23. 무안분청의 맥을 잇고 있는 도예가 김문호 작가 도예가 김문호 , 그의 예술 세계와 만나다.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 예술인마을 입구를 지나 김문호 작가의 집 문전에서 벌써 그를 만난 듯 했다. 곧게 뻗은 푸른 대나무가 그의 집을 감싸 안고 있었고, 그 사이로 보이는 흙집은 잠재되어 있던 자연 회귀의 정서를 불러일으켰다. 2009년 11월 23일 아침 김문호 작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왼쪽 : 탑 (Pagoda 2000) 가운데 : 돼지 (Swine 2002) 오른쪽 : 한옥 (Hanok, Traditional Korea House 2004) ‘조화(調和)와 공존(共存)을 지향하는 선(線)의 세계’ '어울림, 균형과 조화 그리고 그리움' Q 예술철학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재료입니다. 물론 자연에서 발견하여 사용하고, 사용하며 다시 찾아내다 보니 좀 더.. 2022. 8. 23. 20220805 개업준비에 바쁜 막내부부를 만나러 부산을 방문(노래-Summer Wine) 섬진강변을 달리며 집사람의 어릴적 이 곳 추억과 대학때 둘이 왔었던 기억을 회상하고... 2022. 8. 9. [무안 도자기] 김문호선생님 목포MBC에서 무안 도자기 [EP.2]편에 도자기 장인 김문호선생님이 나오신다 집사람이 오래 전 부터 제자인데 김문호선생님작품들이 매월리집과 우리집 안방에도 여러점이 있다 EP.1 EP.2 2022. 7. 26. 2022년 1월1일 압해도 애기동백축제에 가다 작년 1월1일날 방문했던 애기동백을 1년만에 집사람과 같이 다시 찾았다 1년전에는 혹한추위에 거의가 죽어버려 오늘은 공원측에 사전전화하여 물었더니 40%가 개화하였다 한다 기대껏은 아니겠지하며 그런대로 볼만하니 가보자하여 바람 쏘일겸 카메라 들고 나섰다. 입장료가 5천원이니 일반 시민들에게는 싸지 않은 편인것 같아 좀 낮추길 꼭 건의하고 싶다. 물론 우리 부부는 경로 우대로 그만큼 쿠폰으로 받았으니 할 말은 아니겠으나... 집에서 딱 30분 거리라 멀진 않았으나 오늘 목포 코로나확진자가 17명이나 되어 마스크 꽉 챙기어 나섰고 그래도 야외행사장이니 거리두기만 하면 안전할 수 있어 걱정을 덜 수가 있었다. 작년보다는 날씨도 쾌청하고 춥지 않아 꽃들이 만발하진 않았으나 좀 더 개화하였고 미술관에도 새로운 그.. 2022. 1. 1. (드라마) 힐링 로맨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출처]https://news.v.daum.net/v/20211007113244141 '오징어 게임' 누른 이 드라마.. 치과 의사·시골 백수의 로맨스 [왓칭]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에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 시골 바닷가마을에 사는 공사다망 ‘홍반장 news.v.daum.net [드라마] 힐링 로맨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 게임' 누른 이 드라마.. 치과 의사·시골 백수의 로맨스 [왓칭] 한국 넷플릭스 순위서 1위 삐죽삐죽 모난 마음 보듬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에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버리.. 2021. 10. 7. (미술) 서양화가 정숙영, 나의 ‘여행가방’에 담긴 이야기 출처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25996400723508026&search=%C1%A4%BC%F7%BF%B5 서양화가 정숙영, 나의 ‘여행가방’에 담긴 이야기 그의 작품 속에는 어딘가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어딘가로 떠나고, 또 어딘가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이다. 특히 그들이 들고 있는 다채로운 ‘여행가방’에 눈길이 머 kwangju.co.kr 서양화가 정숙영, 나의 ‘여행가방’에 담긴 이야기 정년기념 ‘여행에 삶을 그리다’ 출간 2021년 07월 11일(일) 18:40 그의 작품 속에는 어딘가를 향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어딘가로 떠나고, 또 어딘가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이다. 특히 그들이 들고 있는 다채로운 ‘여.. 2021. 7. 12. (여행) 고하도 둘레길을 가다 2021년 1월 31일 고하도 둘레길을 집사람과 함께 찾았다. 목포대교와 유달산을 마주하며 다도해의 경치가 어울려 멋진 풍광이 연출된다. 또한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케이블카도 한 몫하고... 고하도는 5~6세 때인 1960년 경 놀러왔었던 기억이 아스라하게 생각난다. 이 곳에 미니 골프연습장같은 놀이터가 있어 목포에 사시던 부모님과 배타고 와서 놀았던 어렴풋하게 기억이 난다. 그 때가 벌써 62~63년 전 이었으니 아버님께서 당시 목포시립병원 (지금의 시의료원)에 산부인과 과장으로 근무하셨었다. 그 뒤로 7살때 목포를 떠난 후 35년 전 1986년에 아무런 연고없이 목포를 다시 찾아와 개원하였고...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