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1일날 방문했던 애기동백을 1년만에 집사람과 같이 다시 찾았다
1년전에는 혹한추위에 거의가 죽어버려 오늘은 공원측에 사전전화하여 물었더니
40%가 개화하였다 한다
기대껏은 아니겠지하며 그런대로 볼만하니 가보자하여 바람 쏘일겸 카메라 들고 나섰다. 입장료가 5천원이니 일반 시민들에게는 싸지 않은 편인것 같아 좀 낮추길 꼭 건의하고 싶다. 물론 우리 부부는 경로 우대로 그만큼 쿠폰으로 받았으니 할 말은 아니겠으나...
집에서 딱 30분 거리라 멀진 않았으나 오늘 목포 코로나확진자가 17명이나 되어 마스크 꽉 챙기어 나섰고 그래도 야외행사장이니 거리두기만 하면 안전할 수 있어 걱정을 덜 수가 있었다.
작년보다는 날씨도 쾌청하고 춥지 않아 꽃들이 만발하진 않았으나 좀 더 개화하였고 미술관에도 새로운 그림들이 신선하여 1월 1일을 기분좋게 열었다.
●●●애기동백꽃●●●
●●●미술관에서●●●
●●●공원길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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