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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324

●066●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Zaha Torte(자하토르테)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6●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Zaha Torte(자하토르테) [세상의 모든음악 12집]03.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Zaha Torte(자하토르테) 03.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Zaha Torte(자하토르테) Rainbow in the Sky(하늘의 무지개)는 일본 TV 조조 뉴스 프로그램 '오하요(Oha!4)' 삽입된 곡으로 Zaha Torte(자하 토르테) 일본남성트리오의 연주이다 베토벤이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렀던 기타와 독일어로 ‘화음(Akkord)’에 어원을 둔 아코디언 그리고 사람의 음성에 가장 가까운 음색을 가진 첼로, 이 세 가지 악기의 연주가 무지개처럼 다채롭고 풍성하게.. 2023. 5. 15.
20230506 매월리에 봄비가 내리고...참 예쁘네요 2023. 5. 10.
●065●Kinder Jorn(어린 시절)-Yaacov Shapiro(야코브 샤피로)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5●Kinder Jorn(어린 시절)-Yaacov Shapiro(야코브 샤피로) [세상의 모든음악 12집]02.Kinder Jorn(어린 시절)-Yaacov Shapiro(야코브 샤피로) K02.Kinder Jorn(어린 시절)-Yaacov Shapiro(야코브 샤피로) inder Jorn(어린 시절)-Yaacov Shapiro(야코브 샤피로) Kinder Jorn(어린 시절)은 Yiddish(동유럽의 유태인들) 민요이다... 이스라엘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Yaacov Shapiro... 그의 1992년 음반 'Best Of Yiddish Folk Songs'의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다. from 'Best Of Yiddish Folk Songs' / 19.. 2023. 5. 3.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 강건후 (Gun-hoo Kang)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 강건후 (Gun-hoo Kang) Squier 40th Anniversary Stratocaster Guitarnet 2023. 5. 1.
●064●En Drone Er Aldri Utro(꿈은 절대 속이지 않아요)-Karoline Kruger(캐롤라인 크루거)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4●En Drone Er Aldri Utro(꿈은 절대 속이지 않아요)-Karoline Kruger(캐롤라인 크루거) [세상의 모든음악 12집]01.En Drone Er Aldri Utro(꿈은 절대 속이지 않아요)-Karoline Kruger(캐롤라인 크루거) [세상의 모든음악 12집] [세상의 모든음악 12집]01.En Drone Er Aldri Utro(꿈은 절대 속이지 않아요)-Karoline Kruger(캐롤라인 크루거) '친애하는 당신에게' 매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오랫동안 KBS CLASSIC FM(수도권 93.1MHz)의 저녁을 책임져 온 인기 프로그램 이 12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2023. 4. 30.
■■불후의 명곡 604회 송창식샘편 예고 4월29일 18:10 방송 ■■ ■■영원한 포크계의 거장 아티스트 송창식 편 명곡들의 향연! 본방사수 KBS ■■ ■■불후의 명곡 604회 송창식샘편 예고 2023년 4월29일 18:10 방송 ■■ 2023. 4. 24.
●063●Amazing Grace-Carlos Nakai(카를로스 나카이)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3●Amazing Grace-Carlos Nakai(카를로스 나카이) [세상의 모든음악 11집]16.Amazing Grace-Carlos Nakai(카를로스 나카이) 16.Amazing Grace-Carlos Nakai(카를로스 나카이) Amazing Grace는 인류가 힘겨운 시련에 부딪힐 때마다 불렀던 노래다. 찬송가로 시작되었으나 종교와 민족을 초월한 노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부르고, 위로가 필요할 사람을 위해 불러주는 구원의 노래가 되었다. 이 곡은 영국의 성공회 사제 존 뉴턴이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했던 지난날을 참회하며 만든 찬송가다. 훗날 아메리카 원주민 체로키 족이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추방되는 ‘눈물의 길’을 갈 때 체로키어로 번역된 이 노래를 .. 2023. 4. 21.
●062●OLD FRIEND(나의 아베 마리아)-TOOTS THIELEMANS(투츠 틸레망)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2●OLD FRIEND(나의 아베 마리아)-TOOTS THIELEMANS(투츠 틸레망) [세상의 모든음악 11집]15.OLD FRIEND(나의 아베 마리아)-TOOTS THIELEMANS(투츠 틸레망) 15.OLD FRIEND-TOOTS THIELEMANS ‘가장 작고 가장 소박한 악기로 영혼을 사로잡는 거인’. 하모니카 연주자 Toots Thielemans (투츠 틸레망)을 이렇게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1922년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그는 1950년대에 Benny Goodman (베니 굿맨)의 유럽 투어에 참여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Toots Thielemans의 터닝 포인트는 1962년. 이 해에 ‘Bluesette’ 앨범을 발표하면서 하모니카를 놀라.. 2023. 4. 15.
20230409 매월리의 봄향기 2023. 4. 9.
●061●Fratello Sole Sorella Luna(태양의 찬가)-Fabiano Maniero(파비아노 마니에로) 매 주 만나는 세상의 모든음악 시리즈 ●061●Fratello Sole Sorella Luna(태양의 찬가)-Fabiano Maniero(파비아노 마니에로) [세상의 모든음악 11집]14.Fratello Sole Sorella Luna(태양의 찬가)-Fabiano Maniero(파비아노 마니에로) 14.Fratello Sole Sorella Luna(태양의 찬가)-Fabiano Maniero(파비아노 마니에로)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영화 ‘Fratello Sole Sorella Luna’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생애를 다룬 감동적인 작품이다. 부유한 가문의 아들로 살아가던 프란치스코가 전쟁터에서 돌아온 뒤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만들며 성인의 삶을 향해 가는 경건한 발걸음을 담은 이 영화는 이탈리아의.. 2023. 4. 7.
[부치지 못한 편지] 자유인 송창식! [부치지 못한 편지] 자유인 송창식!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마음만 동동 구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문을 두드려주셔요. 이번 호에는 가수 남궁옥분 님이 선배 가수 송창식 님에게 쓴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자연인 송창식! 참으로 맑고 하얀 웃음이 아름다운 당신! 소년처럼 순수하고 맑고 구김살 없어 보이는 당신! 30년을 넘게 가까이서 바라보며 지내오는 동안 일관성 있었던 당신의 행동들로 미루어볼 때 그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의 독특하고 기이한 그 모습들도 당신 그 자체임을 인정합니다. 그러하기에 존경하는 마음을 조금도 늦춰본 적 없는 열혈팬임을 먼저 밝히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당신은 마치 인간계와 신선계를 넘나드는 도인처럼 눈빛으로 일단 압도하.. 2023. 4. 7.
데뷔 50년’ 송창식, 언제나 웃는 멋쟁이 데뷔 50년’ 송창식, 언제나 웃는 멋쟁이 뉴경찰신문 승인 2019.10.07 20:29 피리를 부는 사나이다. 언제나 웃는 멋쟁이다. 고래사냥을 갈 때도 피리 불며 무작정 간다. ‘한번쯤 돌아보겠지’라고 해도 ‘바람 따라 떠도는 떠돌이’라며 웃을 뿐이다. 그러면서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삘리리 삘리리’라고 한다. 무정타. 못마땅해 칭얼대면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토라질 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라고 답한다. 특유의 ‘히죽 웃음’과 함께. 에구, 고래 잡으러 3등 완행열차나 타는 게 훨씬 낫겠다. #장면1 인천에서 중학교 다닐 때였다. 문학의 밤이 열렸다. 서정주 시인이 강연을 왔다. “시상(詩想)을 말할 때 어떤 감동을 떠올리게 됩니다... 2023. 4. 7.
송창식 "노래는 나의 꿈 나의 고향" 인하 온라인저널리즘 인천문화지리지 송창식 "노래는 나의 꿈 나의 고향" by 김진국기자 2016. 9. 17. 어린 시절의 추억 긴담모퉁이 ‘긴담모퉁이’를 돌아가면 엄마가 있을 것만 같았다. 긴담모퉁이 담벼락에 피어난 개나리처럼, 화사한 웃음으로 “창식아” 하고 부르며 달려와 와락 끌어 안아줄 것만 같았다. 모퉁이를 따라 몇 십 바퀴를 돌았던가. 벚꽃처럼 부서져 흩날리던 봄 햇살은 사라지고 하늘이 시나브로 어두워지고 있었다. 숨을 헐떡이던 사내아이는 때에 절어 딱딱해진 옷소매로 쓰윽 눈물을 훔쳤다. 우두커니 서서 초저녁 하늘을 바라보던 아이가 털썩, 모퉁이 한쪽에 주저앉았다. 아이는 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냈다. 삼촌이 군에 입대하며 선물한 것이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아기가 혼자 남아 .. 2023. 4. 7.
송창식 "나의 음악, 나의 사랑 ,나의 인천" 송창식 "나의 음악, 나의 사랑 ,나의 인천" 인하 온라인저널리즘 인천 출신 가수 송창식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미사리 라이브 카페 ‘쏭아’에서 노래를 부른다. 지난 4월 9일 저녁 송창식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송창식(74), 그가 거기에 있었다. 여전히 눈을 지그시 감고, 얼굴 하나 가득 해맑은 미소로 송창식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실내가 쩌렁쩌렁 울렸다. 검은 패널의 통기타를 내려놓고, 양팔을 번쩍 들어 올린 채 ‘피리 부는 사나이’를 불러줄 것도 같았다. ‘담배 가게 아가씨’ ‘우리는’ ‘토함.. 2023. 4. 7.
매월리의 봄마중...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