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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리의 편안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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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 김태중의 작품사진과 노래의 어울림 2020 전국기타동아리 온라인 경연대회에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목포소리나눔에서 A팀과 B팀(10명이상은 A팀 9명이하는 B팀)으로 참가하여 A팀은 둥지와 목포의 눈물 메들리로 특별상과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고 B팀은 야심차게 준비하여 바다새(바다새)로 본상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남성화음파트를 담당하였고 영상 촬영과 제작을 직접하여 출품하였습니다. 마침 동기 절친 태중이가 외로운 낙조의 바다새를 페이스북 그룹인 모퉁이돌의 사진이야기에 작품으로 올려서 그 작품과 함께 제가 참여한 '바다새' 노래를 올려봅니다 2020전국동아리 온라인경연대회 [목포소리나눔] B팀-바다새(바다새) 장려상수상 가사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아아 힘 없는 소리로 홀로 우.. 2021. 6. 29.
'찔레꽃' 연주와노래 [김한성] '찔레꽃' 기타연주와 노래 2021. 6. 20 [김한성] 2021. 6. 21.
2021년 5월 30일 매월리에 핀 또 다른 열매와 꽃들....그리고 러시아 민요 백학(Crane) 2021년 5월 30일 매월리에 피어있는 장미외 패랭이, 우단동자등 그리고 잘 익어가는 앵두와 홍매실까지 등등 러시아 민요 백학(Crane) / 드미트리 흐 보로스토프 스키 White Cranes / Журавли / Zhuravli - 하얀 학 (백학) with English, Persian & Korean Subtitles 세계최고의바리톤 드미트리대표곡입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소개된 곡이었죠 In Russia people regard those follen solders who did not make back to their land as white cranes due to this World War II ballad. Mark Bernes, who wrote the final lyr.. 2021. 5. 31.
2021년 5월 30일 매월리에 핀 장미들, 그리고 백만송이 장미 원곡 Алла Пугачева -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Словакия, октябрь 1983 года) '백만송이 장미' 원곡 Алла Пугачева -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Словакия, октябрь 1983 года) 2021. 5. 31.
2021년 5월 22일 시하바다의 석양과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2021년 5월 22일 시하바다의 석양 2분동안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그리고 5월을 수놓은 정원의 꽃들... 2021. 5. 25.
원탭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5. 13.
오늘 매월리에 피어있는 붓꽃과 두 종 '아이리스'와 '노랑꽃창포' 오늘 매월리에 피어있는 붓꽃과 두 종을 올립니다 흰색의 아름다운 꽃 '아이리스'와 '노랑꽃창포'입니다. 1. [아이리스] 붓꽃과의 한 속으로 '무지개 여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아이리스는 우리 나라에는 14종의 아이리스가,북반구의 온대지방에서는 200여 종이 자랍니다. 아이리스꽃의 빛깔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이 흔하지만 노란색, 검은빛을 띤 자주색, 흰색 등 여러 가지 색상의 아이리스꽃들이 있구요 아이리스꽃은 아름다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는 미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왕자가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혼자가 된 아이리스에게 청혼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아이리스는 누구에게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하는 길.. 2021. 5. 5.
20210502 매월리에 아이리스, 마가렛, 목단과 창포꽃들이 시작되고 자란과 조팝은 한창이다 2021. 5. 2.
매월리에서 아름다움을 더하려 피는 꽃들 봄이 중간쯤을 지나는 시간에 아름다움을 더하려 피는 매월리의 꽃들이 우리에게 힐링의 소중함을 선물한다. 드물게 피는 으아리꽃도 보이고 보라색 수레국화와 흰 조팝과 자란꽃까지 새로움을 전해준다. 2021. 4. 25.
매월리에서 행복의 느낌을... 오늘과 어제는 초여름의 포근하고 맑은 날씨덕에 목포의 코로나를 쫓아 낸 듯 한 편안함을 실컷 만끽하였지요. 매월리에서 행복의 느낌을 가까이 한 듯.... 2021. 4. 25.
20210421-22 남해방문 B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4. 23.
20210421-22 남해방문 A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4. 23.
하모니카의 추억속으로 하모니카의 추억속으로 우리 중학교 학창시절 음악시간이면 배웠던게 하모니카... 왠만히 관심있는 친구들은 고향의 봄이나 뽕짝 몇 곡쯤은 그냥 서슴없이 불 줄 알았던것 같다. 그런 낭만이 있었던게 지금은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언제든 끄집어 낼 수 있으니 그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다. 2010년 11월 그 하모니카를 꺼내어 불며 연습삼아 녹음한 긴머리소녀하모니카연주를 소개해 볼거다. 벌써 11년전이네요. 매월리에서의 추억의 한 페이지입니다. 오래전 파일로 영상음악으로 새로 편집하였어요. 즐감^^* 2021. 4. 23.
집에 쌓여있던 테잎을 정리하다 발견한 마흔한살의 시절... 집에 쌓여있던 VHS테잎과 8mm 테잎을 정리하다 마흔한살에 내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있어 변환하여 올려 봅니다. 27년전이긴 하지만 나에게도 이런 젊은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싶고.... 비록 어느 뒷 방구석에 있던 대학시절에 치던 허름한 헌 기타를 꺼내어 혼자 아무렇게나 하는 서툰 스트록으로 불러대는 생연주와 생노래이지만 영맨의 당돌한 기백과 야들야들한 목소리가 새삼 내 가슴을 건들며 살며시 저미어 오네요. 이젠 그런 패기도 야들함도 모두 지나갔지만 연륜자로서 예전보다는 더 부드럽고 여유있는 사랑으로 대하며 또한 경험자로서 주위를 배려하며 '나이듦'을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1994년 김한성기타 [아도니스의 정 & 조용필의 정] https://youtu.be/OWjsxYSmYBo 2021. 4. 20.
시하바다의 바람을 이겨내려는 꽃들.... 주말동안 시하바다에서 엄청난 태풍같은 바람으로 꽃들이 정신없이 흔들린다 이 바람을 이겨내는 자연들이 신기하기도하고 하물며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기도 하다 2주전 새로이 심어놓은 동백나무와 진달래, 그리고 앵두나무와 장미꽃에 겨우 물을 주고 드룹나무 가지치기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너무 흔들리고 춥기까지하여 많이 흔들려 겨우 찍은 사진 몇 장 건져 편집하였다 철쭉과 수레바퀴와 패랭이꽃이 피기 시작하고 꽃사과(흰,빨강)와 튤립은 철이 지나가는 듯... 라일락은 더 오래 피어 있을 듯 하다 **[트윈폴리오]-우리들의 이야기, The Seekers - Isa Lei 피지의 민속음악으로 97년에 피지에 여행갔을 때 호텔에서 방송끝난시간에 이 노래의 원곡이 흘러 나오더군요 (이 노래는 피지의 민요이자 호주의.. 2021. 4. 18.
김태중님이 송창식사랑 연말정모에서 부르는 " 꽃 새 눈물 " 입니다 절친 태중이는 우리 송창식사랑 팬클럽에서 중요한 사진담당기자로 활약이 대단하다 정모때면 항상 송샘을 비롯한 회원들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셔터를 누른다. 고교재학시절에는 그 당시의 송창식샘을 닮았다고 소문 났었고 그의 노래를 함께 기타치며 부르던 기억이 있다 2018년 12월 창식사랑 년말정모때 송창식샘 전용 라이브카페인 쏭아무대에서 송샘의 "꽃 새 눈물"을 태중이가 부르고 내가 반주를 도와 준 영상과 사진을 소개한다 2021. 4. 16.
(여행) 고하도 둘레길을 가다 2021년 1월 31일 고하도 둘레길을 집사람과 함께 찾았다. 목포대교와 유달산을 마주하며 다도해의 경치가 어울려 멋진 풍광이 연출된다. 또한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케이블카도 한 몫하고... 고하도는 5~6세 때인 1960년 경 놀러왔었던 기억이 아스라하게 생각난다. 이 곳에 미니 골프연습장같은 놀이터가 있어 목포에 사시던 부모님과 배타고 와서 놀았던 어렴풋하게 기억이 난다. 그 때가 벌써 62~63년 전 이었으니 아버님께서 당시 목포시립병원 (지금의 시의료원)에 산부인과 과장으로 근무하셨었다. 그 뒤로 7살때 목포를 떠난 후 35년 전 1986년에 아무런 연고없이 목포를 다시 찾아와 개원하였고... 2021. 4. 15.
20210411 만개한 하얀꽃사과와 갓 머물기 시작한 빨간꽃사과 매월리에 꽃사과나무를 심은지 10여년이 된다. 하얀 꽃사과 두 그루를 먼저 심었는데 시들하여 자세히 보니 개미들이 나무 줄기에 구멍을 크게 뚫어 한그루는 죽어버려 남은 한 그루에 열심히 개미퇴치를 위하여 개미구멍에 석유를 붓고 약을 사다 뿌렸더니 다시 싱싱하게 꽃을 피운다. 또 다른 빨간 사과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한 그루는 다른 분의 분제나무에서 매월리의 자연흙에 옮겨 심었더니 엄청 잘 자라서 1-2주후 쯤 개화를 앞두고 있다 집 앞 정경을 차지하고있다. 또 다른 빨간꽃사과는 또 다른 종인지 천천히 자라고 있다. 이 또한 꽃이 예쁘다 오늘은 만개한 하얀꽃사과와 갓 머물기 시작한 빨간꽃사과를 올렸다 꽃사과는 사과나무속 식물 중에서 열매보다는 관상용 꽃을 위해 심는 종들의 총칭이다 장미과 사과나무속에 속하.. 2021. 4. 13.
20210411 스노우드롭(설강화:雪降花)이 시집와서 예쁜 꽃 피워주네요 20210411 스노우드롭20210411 스노우드롭(설강화:雪降花) 서울 절친 태중이 집에서 10여년 전 이곳 매월리로 시집와서 잘 지내면서 해마다 예쁜 꽃 피워준답니다 설강화속(Galanthus, 그리스어: gála "우유", ánthos "꽃")는 수선화과의 알뿌리 초본 식물의 한 작은 속으로, 약 20개의 종을 포함한다. 스노드롭(영어: snowdrop, common snowdrop), 설강화(雪降花)라고도 한다. 설강화속은 수선화과의 알뿌리 초본 식물의 한 작은 속으로, 약 20개의 종을 포함한다. 스노드롭, 설강화라고도 한다. 대부분 겨울에 춘분이 오기 전 개화하며, 어떤 종은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꽃이 피기도 한다. 눈송이에서 이름을 따온 꽃 스노우 드롭(Snow Drop)의 정식 명칭은 갈란.. 2021. 4. 13.
[함춘호의 포크송] BTS - Dynamitre [ Guitar Cover ] 기타의 神 함춘호가 선보이는 포크 음악의 정수! 시대를 대표하는 포크송부터 최신 포크 음악까지! TBS fm과 함께 힐링하세요^^ ▶ 본방송 : 일요일 아침 7시 TBS fm 95.1 ▶ 유튜브 최초공개 : 월요일 밤 9시 BTS - Dynamitre [ Guitar Cover ] 2021. 4. 12.
[함춘호의 포크송]10월 11일(일) 방송 [함춘호의 포크송]10월 11일(일) 방송 조회수 5,677회•최초 공개: 2020. 10. 13. 377 3 공유 저장 TBS fm 95.1MHz 기타의 神 함춘호가 선보이는 포크 음악의 정수! 시대를 대표하는 포크송부터 최신 포크 음악까지! TBS fm과 함께 힐링하세요^^ ▶ 본방송 : 일요일 아침 7시 TBS fm 95.1 ▶ 유튜브 최초공개 : 월요일 밤 9시 - ▶ 곡 리스트 1. 한대수 / 행복의 나라 2. 김민기 / 가을 편지 3. 성시경 / 그대네요 (with 아이유) 4. 이규호 / 보물섬 5. 양희은 / 네꿈을 펼쳐라 6. 10cm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7. 들국화 / 축복합니다 8. 조동진 / 행복한 사람 ▶TBS 유튜브 구독 http://j.mp/MyLoveTBS​ ▶TBS .. 2021. 4. 12.
20210411 매월리앞 시하바다와 '펠루카' 20210411 매월리앞 시하바다와 '펠루카' 몇주내내 주말이면 비가 내리는 주말이다가 모처럼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니 봄을 만끽하였지요 멀리 천사대교가 뚜렷히 보이고 제주가는 카페리호도 지나는데 백신 맞으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석양의 붉은 해도 오랫만이라고 인사하구요. 새단장한 '펠루카'는 산뜻하여 끼니마다 잔디위 테이블에서 집사람과 식사도 하고 봄이 좋네요. 새로운 진달래와 동백나무 몇 그루를 식재했음다. 2021. 4. 12.
20210411 튤립 20210411 튤립 십여년 전에 신안 임자튤립축제를 하는 지인에게 얻어 심은 많은 튤립의 구근들이 해마다 잊지 않고 꽃 피워 주네요. 주위분들에게 많이 분양하기도 하고 하여 해마다 조금씩 줄어드네요 워낙 원색의 강렬함에 눈이 호강한답니다. 2021. 4. 12.
20210411 동백꽃은 떨어지는 모습이 꽃 채로 후두둑.... 동백꽃은 떨어지는 모습이 꽃 채로 후두둑 떨어지니 어제 문득 집과 동네 동백들이 떨어진 꽃잎을 주워모아 집안 중정에 담아보자는 생각이 들어 수련항아리에 모았더니 물위에 둥둥 떠 무리를 진 모양이 이리 멋진 모습일줄이야.. 송창식샘의 선운사라는 곡이 어울린다. https://youtu.be/FslnyVcxXS4 202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