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1 매월리앞 시하바다와 '펠루카'
몇주내내 주말이면 비가 내리는 주말이다가 모처럼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니 봄을 만끽하였지요
멀리 천사대교가 뚜렷히 보이고 제주가는 카페리호도 지나는데 백신 맞으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석양의 붉은 해도 오랫만이라고 인사하구요.
새단장한 '펠루카'는 산뜻하여 끼니마다 잔디위 테이블에서 집사람과 식사도 하고 봄이 좋네요.
새로운 진달래와 동백나무 몇 그루를 식재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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