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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타이야기

[바다새] 김태중의 작품사진과 노래의 어울림

by 소리행복나눔이 2021. 6. 29.

2020 전국기타동아리 온라인 경연대회에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목포소리나눔에서

A팀과 B팀(10명이상은 A팀 9명이하는 B팀)으로 참가하여

A팀은 둥지와 목포의 눈물 메들리로 특별상과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고

B팀은 야심차게 준비하여 바다새(바다새)로 본상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주로 남성화음파트를 담당하였고 영상 촬영과 제작을 직접하여 출품하였습니다.

마침 동기 절친 태중이가 외로운 낙조의 바다새를 페이스북 그룹인 모퉁이돌의 사진이야기에

작품으로 올려서 그 작품과 함께 제가 참여한 '바다새' 노래를 올려봅니다

 

2020전국동아리 온라인경연대회 [목포소리나눔] B팀-바다새(바다새) 장려상수상

 

 

<바다새 - 바다새> 가사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아아
힘 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 나는  새야 (새야)
갈 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 없는  소리로  홀로  우는 새야 (새야)
네 짝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 다 가고 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 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 하나

아 아 아아 새야 x2
우 우 우우 새야 x2
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