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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음악이야기 (세상의모든음악편)

●[세상의 모든음악 1집]●01.Tiger in the night-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

by 소리행복나눔이 2025. 1. 1.

 

 

 

 

 

 

●[세상의 모든음악 1집]●01.Tiger in the night-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

 

[세상의 모든 음악 1집] 01.Tiger in the night - 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mp3
3.41MB

Mike Batt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Vocal by Colin Blunstone ~ Tiger In The Night.mp3
2.85MB

 

 

 

'세상의모든음악'은 저녁의 정서와 사람들이음악에서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결합시켜넣은 징검다리다.
이 징검다리를 건너 음악의 숲으로 들어선 사람들은 알게 될것이다.
경계를 허물고 눈과 귀를 세상을 향해 열어 놓으면,
울타리 넘어에서 웅성거리던 노래들을 내 뜨락에 음악으로 피어나게 할 수 있다는것을...
세상에는 우리가 만나야 할 아름다운 음악이  너무도 많다는것을...
클래식음악이라는 이름으로 열매 맺어온 인류의 음악 문화가
기산을 뒤어넘어 빛바래지 않고 아름답듯이,
우리가 모르는 지구촌 곳곳에서 자신들의 선율을  기르고 가꾸면서 꽃으로 피워 낸 사람들의
음악 또한 너무나 아름답다는것을...

'세상의 모등음악'의 첫 걸음을 함께 해 준 청취자들,
장르의 경계를 넘어 마음을 흔드는 음악의 공감을 표시하고 힘을 실어 준 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의모든음악'이 일군 첫 결실을 드린다

 <2002년 9월 '세상의모든음악'프로듀서 김혜선등...>

 


세음 시그널 곡 Tiger in the Night (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저녁 6시가 되면 라디오에서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Tiger in the night..
오래전 부터 들었던 어쩌면 아득함과 그리움의 연주곡인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 시그널 뮤직이다.
Tiger in the night 세음 버전은 영화<엽란을 키우며> 의 주제곡으로 영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마이크 베트가 작곡을 하였다.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는 저녁 6시,  해질 무렵의 정서를 잘 표현해주고 있어 세음 애청자들이 사랑하는곡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는 애청자가 선호하는 곡을 중심으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그 중 Tigher in the night 은 2002년 첫 발매된 앨범 '음악을 들으러 숲으로 가다'의 세 번째 트랙에 로열필 연주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


[음반소개]
KBS FM ‘세상의 모든 음악’ 제작팀이 엄선한 주옥 같은 서정시
부드러운 미풍에 간지럼 타는 연못가의 햇살, 노을에 붉게 물드는 외로운 저녁바다, 푸른 산 위에 떠오르는 창백한 달, 
이 모든 것들이 세상의 모든 음악이다. 그런 음악들이 그리워 우리는 숲으로 간다.

 

01. Tiger in the night - 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
첫번째곡은 "Tiger in the night" 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픈닝 곡이랍니다.

상당히 익숙한 곡이기도 하고 이 곡때문에 이 프로를 즐겨듣게 된 것 이랍니다.

TIGER IN THE NIGHT
마이크 배트 - 로얄 필 하모니 연주로
클래식이란 장르는 너무나 방대하기에 이런 음악들은 쉽게 접할 수가 없답니다. 
영화음악 OST에서나 들을 수 있는 곡들이거나 CF에서 접할 수 있거나 하죠.. 
그래서 더 이 프로가 좋은것일 수 도 있습니다.
째즈 클래식 팝등 모든 장르의 음악들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음악 VOL.1

1-1. Tiger in the night - Mike Batt & Royal Philharmonic Orch.
1-2. Danny Boy - Sheila Ryan
1-3. Kyrie - Iver Kreive & St. Joan of Arc youth gospel choir
1-4. Gypsy Lullaby - Zoe Speaks
1-5. My son - Masatsugu Shinozaki
하모니카 연주가 아주 기가 막힌 곡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바이올린
마사츠구 시노자키의 Yuri Violin 수록곡
1-6. A Whiter Shade of Pale - Sara K.
1-7. 후회하지도, 부르지도, 울지도 않으리 - 트리오 릴렉트
1-8. Las Marias - Tish Hinojosa
1-9. Jeg ser sote lam 당신의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violin
1-10. Misa Andina Crumbles of Hope - Anne Marte Slinning
1-11. The Night goes by Rejoiced - Maria Farandouri
1-12. The Waltz of whispers - Michael Hoppe, keyboard & Tim Wheater, alto flute
1-13. The Letter to Chopin - Anna German
1-14. Libertango - The Cello Acoustics
1-15. I Bid you goodnight - Marianne Antonsen
1-16. Chega de Saudade(No more blues) - Dusko Goykov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