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 Take it with Me(나랑 같이 가요)-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

●028● Take it with Me(나랑 같이 가요)-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

[세상의모든음악9집]12.Take it with Me(나랑 같이 가요)-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

[세상의모든음악9집]12. Take It with Me-Sloveig Slettahjell.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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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with Me(나랑 같이 가요)-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

솔베이 슬레타옐 Solveig Slettahjell은 오슬로 근처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나 7살 때부터 교회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피아노 앞에 앉아 그날의 가장 멋진 것들을 담아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곤 했다는 소녀는 
찬송가, 흑인영가, 노르웨이의 민요와 자신의 자작곡을 부르며 음악으로 충만한 성장기를 보냈다. 
노르웨이 음악 아카데미에서 재즈를 공부할 때에는 실험정신 가득한 음악작업에 도전하기도 했다. 
학창시절에 만난 피아니스트 Hakon Hartberg와 듀오를 결성해 재즈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최근에는 재즈 트리오 ‘In the Country’에서 활동하며 
찬송가에서 노르웨이 민속음악, 레너드 코헨 Leonard Cohen과 톰 웨이츠 Tom Waits의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녀의 목소리를 처음 들으면 부드럽고 편안하다. 
그런데 계속 듣고 있으면 무척 독창적이고 신비롭다. 
최고의 노르웨이 재즈 싱어 솔베이 슬레타옐의 목소리로 톰 웨이츠의 곡 ‘Take it with Me’를 듣는다. 
노래 안에 뉴올리언즈도 있고, 오슬로도 있고, 피요르드도 있으며, 사랑의 기쁨과 슬픔도 어깨를 맞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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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

 

솔베이그 슬레타옐( Solveig Slettahjell, 1971년 4월 2일 노르웨이 베룸 출생)은 소울풀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유명한 노르웨이 의 재즈 가수다. 
Slettahjell은 "All Way" 및 " My Heart Belongs to Daddy"와 같은 재즈 표준을 포함하는 앨범 Slow Motion Orchestra (2003)로 
그녀의 레코드 데뷔를 했다. 그것은 Nattjazz 2002에서 페스티벌 출연후에 발매되었다. 
그녀의 두 번째 앨범 Silver (2004)에서 그녀의 밴드는 "Slow Motion Quintet"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05년에 그들은 Pixiedust 를 출시했다. 

Vossajazz Festiva(2009)의 커미션으로 일한 후 그녀는 찬사를 받은 앨범 Tarpan Seasons (2010)의 음악을 발표했다.  
2012년 그녀는 그레고리 포터( Gregory Porter)와 함께 2012년 " 오슬로 재즈 페스티벌(Oslo Jazz Festival )"에서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Slettahjell은 Tord Gustavsen 및 Sjur Miljeteig 와 협력하여 Nils Økland 와 함께 Natt I Betlehem (2008) 및 Arven (2013) 앨범을 발표했다. 
2011년 그녀는 Morten Qvenild와 함께 Antology 앨범을, 
2015년에는 Knut Reiersrud와 재즈 앙상블 In the Country와 함께 앨범 Trail of Soul를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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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Phone's off the hook No one knows where we are
It's a long time since I Drank champagne

전화는 끊어졌고, 우리가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오랫동안 샴페인을 마셨어요.

The ocean is blue As blue as your eyes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Old long since gone Now way back when We lived in Coney Island
Ain't no good thing Ever die

바다는 당신 눈처럼 푸르네요.
내가 떠날때 나랑 같이 가요. 
아주 오래전 우리가 코니아일랜드에 살았을때로 돌아간다면 어떨까요?
거기서 좋은일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Far far away a train Whistle blows
Wherever you're goin Wherever you've been
Waving good bye at the end Of the day

내가 떠날 때 나랑 같이 가요. 
저 멀리서 기차에서 경적 소리가 들리잖아요.
당신이 어딜 가든, 당신이 어디에 있든,
하루가 끝날 땐 인사를 하기로 해요.

You're up and you're over And you're far away
Always for you, and Forever yours
It felt just like the old days We fell asleep on Beaula's porch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당신이 일어났을땐 모든것이 끝날텐데, 당신은 너무 멀리 있네요.
영원히 언제나 당신 것이었는데~
오래전에 우리는 Beaula의 베란다에서 잠들었더랬죠.
내가 떠날 때 나랑 같이 가요.

All broken down by The side of the road
I was never more alive or Alone
I've worn the faces off All the cards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길 옆에 있던 모든 것이 부서졌어요.
나는 살아있는것 같지도 않고, 혼자있는것 같지도 않았어요.
나는 모든 카드를 다 써 버렸어요.
내가 떠나면 나랑 같이 가요.

Children are playing At the end of the day
Strangers are singing On our lawn
It's got to be more Than flesh and bone
All that you're loved Is all you own

아이들은 하루의 끝자락에 놀고 있네요.
낯선이들이 우리 집 잔디밭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이죠.
사랑은 뼈와 살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In a land there's a town And in that town there's A house
And in that house There's a woman
And in that woman There's a hart I love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I'm gonna take it With me when I go

그 고장엔 한 마을이, 그 마을엔 집이 하나 있죠.
그 집에는 한 여자가 있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떠날때 나랑 같이 가요.
내가 떠날때 나랑 같이 가요.

 

 

 

 

Solveig Slettahjell(솔베이 슬레타옐)의 Come in from the Rain

 

 

Take it With Me (Tom Waits) - Rachael Price | Live from Here with Chris Thile